목록연구원들의 이야기 (19)
사회실천연구소
[심층인터뷰] ‘영원한 사회주의자’ 오세철 동지 “자본주의는 노동-자본 ‘적대’ 조정하지 않아... 국가는 자본과 동맹하는 기구에 불과” [위클리서울=최규재 기자] “이 수업을 듣는 대부분은 졸업해도 경영자가 되기 힘들 겁니다. 남의 밑에서 일하는 임노동자가 되겠죠. 그래도 어떤 회사가 어떻게 경영되는지는 알아야겠죠. 억울하게 당하지 않으려면 말이죠. 임노동자의 입장에서 수업을 진행할 것입니다.” 오세철 연세대 명예교수(79)가 재직시절 새학기 첫수업 신입생들에게 늘 던진 말이었다. 학생들은 경영학을 공부하며 마르크스를 읽었다. ‘경영자 이건희’도 마르크스를 읽었다고 한다. 임노동자들의 입장을 헤아리기 위해서였다는 블랙코미디 같은 우스갯소리가 나온다. 대기업 회장들과 임원들이 마르크스를 읽으면 읽을수록 ..
이론정세토론회 발제문과 토론자료입니다 [발제문] 핑크타이드의 위기 2016.pdf [월간 국제동향] 라틴 아메리카 좌파 위기 2016-09.pdf [참고자료] 핑크타이드의 위기 2016.pdf .
24일 브렉시트 관련 토론회 자료들입니다. 한국의 좌파 단체들의 성명/논평들입니다. 맨 아래 제시된 5호 “브렉시트와 유럽 계급투쟁” 글은 아직 온라인 게시가 되어 있지 않아 링크가 없는 관계로 파일("붉은글씨 브렉시트와 유럽 계급투쟁")을 첨부합니다. "불확실성에 대한 두려움보다 유럽연합에 대한 분노가 컸다" http://rp.jinbo.net/change/26616 "브렉시트 찬반은 허구 ‘내부의 적’에 맞선 노동자투쟁이 진짜“ http://www.ngt.or.kr/index.php?mid=board_YFMJ07&page=2&document_srl=4061 (구 다함께) 6·23 브렉시트 투표 왜 좌파는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를 찬성해야 하는가 http://wspaper.org/article/17322..
출처: http://h2.khan.co.kr/201511051727341 역사는 출렁대는 물결이 아니다. 끝이 보이지 않고 깊이를 알 수 없는 바다와 같다. 역사를 안다는 것은 그 넓음과 깊이가 만나는 핵심을 꿰뚫는 원칙을 이해하는 지혜다. 우리의 삶 자체에 대한 통찰이다. 여기서 그 원칙을 열 가지로 정리해보자. (이 글..
오세철 교수님 인터뷰입니다 출처: http://h2.khan.co.kr/201510081555171 [기타뉴스]‘진짜 공산주의자’ 오세철 교수가 본 문재인·노무현 ‘공산주의자 논란’ 공안검사 출신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의 ‘극우 매카시즘’ 발언이 연일 논란입니다. 고영주 이사장은 지난 2일과 6일 국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