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실천연구소

2015년 1월 3일 오후 12:5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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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3일 오후 12:59

사회실천연구소 2015. 1. 3. 13:36


'푸른양'의 해라는 데 과연 푸른 양이 실재로 존재하는 지 궁금했다.
그래서 네이버로 '푸른양'을 검색했더니 실재로 있었다.
위의 사진이 히말라야 산맥 어딘가에 산다는 푸른양이다.
야생양으로 적게는 8~9마리 많게는 100여마리가 무리를 지어 살며 바위를 매우 잘 탄다고 한다.

'사회실천연구소'라는 홈피 대문에 걸린 글자들을 가만히 본다.
바라보다가 주어, 동사, 목적어를 구분해 보앗다.
주어는 연구소, 동사는 실천, 목적어는 사회다.
"연구소는 사회를 실천한다"
뭔가 빠진 것 같아 다시 쓴다.
" 연구소는 사회를 00 하기 위해서 실천한다"

아직도 뭔가 빠진 것 같다.
사회, 실천, 00...

다시 푸른 양이다.
야생의 양은 적게는 8~9마리로도 무리를 지어 살며 바위를 잘 탄다고 한다.
쪽수의 많고 적음보다는 바위를 잘 탈 수 있는 능력이 푸른 양의 생존조건이리라
푸른 양의 해에는 0000연구소도 그랬으면 좋겠다.

동이